난 게임을 하면 늘 탱커, 서포터를 주로 했음 남들 도와주는 거 좋아했거든
메랜 할 때도 비숍 키웠고
발로란트도 킬조이나 스카이가 모스트였음
RPG 게임을 해도 난 항상 버퍼나 서포터, 탱커를 주로 했음
롤도 지금은 칼바람만 주로 하지만 랭겜 할 때는 쉔이 모스트였고
그냥 성격이 그런 것 같았어 남들 도와주고 ㄳ 하나 받을 때마다 기분 좋은 그런
근데 요즘 보면 도움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같음 내가 널 도와주면 난 손해를 보는 건데 왜 나한테 손해를 보냐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아
이기면 내덕 지면 니탓 하는 문화가 너무 정착됨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아닌 사람을 더 많이 만난 것 같아 난 이기고 싶어서 날 희생하는 건데 왜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