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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만나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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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 대한 이상형만 상상할 게 아니고 (우린 이걸 망상, 허상이라 부르기로 해요)

걍 나부터 관리 하는 게 맞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바라기만 바라면 뭐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1. 햇빛 쨍쨍하면 선크림 바르기 2. '클렌징폼 써서' 세수하고 로션 바르기 (고양이 세수도 포함 되나요 라는 말은 물리력 행사함 진짜로)

3. 맘에 들거나, 많은 사람들 모이는 자리에는 가글 정도는 하고 나가기 (혹은 구취 심하면 마스크 끼기, 걍 독감 기운 있어서 꼈다 하셈) 4. 입술 잘 트면 립밤 바르기 5. 샤워 끝내고 사람 만나러 갈 때는 바디워시 쓰기(웬만하면 너무 강하지 않은 향의 바디워시)

******************** 6. 갠적인 기준인데, "운동하기".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근력(웨이트)을 꼭 말하는 거 아님. 유산소 해서 니들 체력이라도 늘리라고 ㅇㅇ. 혹은 '내 체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아는 거 자체' 가 운동임. 아예 안 하는 사람이 많으니 요즘은 ㅇㅇ

떡밥 ㅈ같은 거 굴러서 하고 싶은 욕은 많지만, 그 메시지에 매몰되는 사람 많은 거 같아서 한마디 첨언하자면

옵붕이 너희가 항상 다니는 길에 나무, 풀 이런 바뀌지 않는 걸 유심히 보거나 자세히 관찰하니? 난 10중 9할 5푼은 그러지 않을 거 같다고 확신함.

니가 바뀌어야 된다고.

??? : "아 나는 태생적으로 허약해서"

??? : "아 나는 태생적으로 생긴 게 이래서"

??? : "아니 시발 나는 유전적으로 이런데요?"

걍 그대로 사셈 그러면..

내가 위에서 말한 건 정말 최소한의 노력이라 생각함.

저 위에 것들을 이행하기 위한 '돈'이 부족할 수는 있음, 그러나 요즘 저것조차 하지 않음은 '노력'의 부족임. 그게 기본값이 됐고, 될 거니까

"가만히 있는 너" 를 지켜보며 사랑해주는 건 '부모' 외에 없을 거임. 내외를 모두 사랑해주기란 ㅇㅇ

oddin_n_roong_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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