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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슬슬 롤도 롤체처럼 시즌마다 mmr 초기화 해야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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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님들도 게임하다보면 단순히 못한다를 넘어서 이티어에 어떻게 있는건지 의문이 드는 유저가 있을거임. 이런유저 특징이 일단 대체로 판수는 작고 승률도 40%임.

그럼 이런의문이 들거임 "아니 그럼 쟤네는 티어를 어떻게 올린거냐?" 님들도 대충 짐작은 할거임 롤을 좀먹는 생배 + 대리? 물론 맞지. 근데 사실 얘네 비율은 크지않음 (필자가 마딱이라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음)

진짜 문제인건 23시즌 티어 대개편을 하면서 승급전을 없애고 에메랄드가 생기는바람에 22시즌 브실골들이 mmr 물로켓을 타고 대규모로 다이아 마스터로 유입된거임.

물론 진짜 깨달음을 얻거나 잘해져서 올라온 사람도 있겠지. 근데 이건 진짜 극소수임 23-24시즌 롤 해본사람들은 알거임 다이아 마스터 초입부분 게임이 얼마나 개씹창이 났는지 ㅋㅋㅋ

그래도 이정도로에 끝났으면 좋았으려만 슬슬 티어 안정화가 되기시작하고 물로켓으로 온 애들은 하나 둘씩 자기 자리를 찾아갔는데 문제는 티어가 제자리를 찾아는게 두려운 애들이 본캐랭크를 휴면강등 안당할 수준에서만 플레이하고 랭크를 안돌려버리는 악질유저가 생김.

이렇게 본캐는 방치해버리고 부캐랭겜만 수백판씩 돌려버리니 안그래도 못하던애가 결국 부캐에 현지화까지 되어버려서 본캐랭겜을 돌리면 라인선지 1분만에 게임이 터져버리는 수준까지 와버림.

얘네가 바로 처음에 말한 승률40퍼대 판수작은 유저임.

근데 사실 저 승률 40%마저도 놀랍게도 매칭주작의 수혜를 받고도 저따구 승률이 나온다는거. 님들도 한번 생각해보셈 라이엇이 그랬잖아? 모든 플레이어들의 승률을 50%로 수렴하게 하겠다고

그러면 논리적으로 내 승률이 40%면 승률이 55%~60% 의 유저를 만날기회가 많을거임 반대로 생각하면 60%승률을 가진유저는 40%승률의 유저를 만날확률이 높은거고.

아무튼 각설하고 내가 말하고 싶은요지는 이녀석들은 승률 20%~30%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저 매칭주작의 수혜로 그나마 승률40% + mmr 보정으로 본인의 실력에 맞지않는 티어를 유지하는거임.

얘네가 진짜 악질인게 자기도 플레이 하면서 안다는거임. 본인 실력이 절대 이티어가 아닌것을 ㅋㅋ 근데 꼴에 티어욕심은나서 선택한게 판수를 최대한 줄이는거. 이런애들 특징이 부캐로 랭크 ㅈㄴ돌리고 본캐로 딸딸이치는 전형적인 본캐충임

진짜 비참한건 부캐에서 수백판을 박아도 티어 전진은 없고 현지인한테 "아~~ 나 본캐티어 여긴데 여무셈" 하는 본캐무새가 되는거지 정작 자기 부캐는 본캐 판수의 수십배를 하면서 말이지

결론은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함 이 문제를 타개할방법은 매칭주작을 없애거나 내가 제목에서 말한대로 그냥 mmr을 리셋시키는거 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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