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이 다르다고 타면 빽핑찍고 가만히 있던 너.. 그래도 곁에 있고 싶어서 경치사거리 밖 맵 오른쪽 구석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통쾌하기도 하고..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