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구간에서 많은 플레이를 하진 않았지만
몇 가지 특징을 좀 느껴서 끄적여봄
* 절대적인 특징이 아님을 우선 밝힘.
1. 일단 템포가 좀 빠름. 솔킬이든, 갱킹이든 소위 크랙 플레이를 시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임.
2. 기본적인 cs 수급에 있어 '상대적으로' 크게 뒤쳐지지 않음
3. 한 번씩 멘탈 나간 애들 눈에 보이는데, 몇 분 동안 던지는 플레이 하다가 다시 제대로 게임 함
4. 아이템 이해도가 그래도 좀 있는 애들임
ex) 에메 2~3까지는 미카엘 잘 안 가던데 여기선 슬슬 가기 시작함 (대 브라움, 조이)
5. 제압골 걸려있으면 사리는 게 눈에 띔.
웨메랄드(뭐 나도 그렇지만) 하위에선 '야! 나 잘 컸어! 도파민 뿜뿜!' 이 시팔 워킹에서 다 드러나는데
여기선 조신하게 걸어댕김
이게 좀 젤 크게 느껴진 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