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밥, 던전밥,방패용사 세개 보는중 방랑밥은 내취향이고(여행,음식), 던전밥은 던전에서 바뀌지 않는 풍경에서 이상한 식재료로 밥해먹는거라 비호,방패용사는 좀 보는중(공감대)
방패용사가 진짜 개 처쓸모없는 직업인데도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을(지키는거) 하는게 약간 내가 롤 처음할때 탱커했던 맥락이랑 같아서 웃김 아무도 안하고 싶어하고, 캐리가 눈에 뜨지않아도 누군가는해야하는 팀을 위하는 포지션이란게 끌려서 했었는데 썩 비슷한거 같아서 약간 공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