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효도 방송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거 인거 같음
효도 좋지. 그리고 해야지
근데 이걸 개인적으로 효도하고 기사난거면 오 대단하다, 멋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방송으로 효도하는 모습 보여주면 약간 가식으로 느껴짐
난 분명히 재밌는거 보려고 예능 튼건데 그냥 자기네들 가족 챙기는거 보면 이게 예능프로 맞나 싶음
물론 요즘 내가 성격 개꼬여서 저렇게 보는거 같긴한데
방송에서 만큼은 시청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몸 안사리는 연예인들 보다가
이젠 그냥 자기네들이 만족하는 방송하는 연예인들보니 재미가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