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좋아하고 설교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을거같음. 너무 생각 정리도 안되고 나도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하는생각마다 족족 모순되니까 현실 자체가 부정당하는 기분인데 좀 지적인 사람이랑 실제로 친구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