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스터 이 Q
알파를 탈때 지정 불가가 되기 때문에
칼날부리한테 어그로가 끌렸을때 알파를 타면 라인이 어지간히 밀려있는게 아닌 이상 새끼 칼부 둘이 둥지 밖으로 뛰쳐나가는 칼실금이 발생함.
애매한 위치까지 나가다 돌아오기에 잘못하면 동선도 노출되고 위험할 수 있음.
특히 카정할 때는 이런 노출 하나하나가 치명적이기에 왠만하면 칼부잡을땐 처음에 알파 털고 시작하는걸 추천
2.비에고 E
비에고 E는 알다시피 벽에 부딫히면
벽 전체가 장판으로 감싸짐.
때문에 정글링을 하면서 무심코 E를 썼다간 칼부 둥지 밖으로까지 장판이 둘러지면서
"나 지금 칼부 처먹고 있어요~빨리 이득보세요~!" 라고 미드 라인에 광고하는 꼴이 되어버림.
같은 이유로 옵젝을 챙길때나 카정을 칠때도 동선이 노출되며 만약 적 챔프가 정글몹을 스틸하려 카정을 왔을 때에도 벽에 깔려있는 E장판으로 내 위치 특정이 가능함.
그렇기에 정글링 중에 E는 되도록 벽에 박지 말고 기본 장판만 깔아서 쓰는걸 추천함.
3.녹턴 Q
이거 은근 모르는 사람이 많던데
녹턴 Q도 칼부를 챙길때 너무 근접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장판이 벽을 뜷고 나가서 적 시야에 노출됨.
그렇기에 녹턴도 칼부를 챙길때는 멀리서 Q를 쓰고 들어가는걸 추천함.
4.트런들 W
위의 녹턴과 같은 이유로
W의 범위가 어지간히도 넓다보니 시야에 노출됨.
W 끝자락이 둥지를 벗어나지 않게 깔아야함.
이외에도 다른 장판류 스킬들이나 짜오 W같은 스킬들도
동선이 노출되기 쉽기에 되도록 정글링에 사용하지 않거나
벽을 벗어나지 않게 사용하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