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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롤을 사랑했는데 이젠 사랑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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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란 게임을 진심 10년~12년 가까이 하면서 정말 롤에대한 애정이 넘쳤고 모르는 게 있으면 그 챔피언 구도와 스킬 잡기술 옵젝에서 취해야 될 포지션 모든 걸 연구하고 어떤 용어가 있는지 다 찾아보면서 겜했음 그렇게 내가 마스터 처음나왔을때 기준으로 한 2년? 그정도쯤에 마스터찍었음

그때는 그냥 행복했음 아 내 노력의 결과로 마스터를 찍었구나 내가 마스터라는 티어에 도달했구나 비록 챌린저는 못가지만 내가 그래도 마스터구나 이 겜을 마스터했구나 이런 행복감에휩싸임 근데 이젠 아님 겜 운영이 점점 이상해지면서 유저들간에 맨날 어뷰 토토 대리 패작 생배 매칭주작 진짜 다른게임에선 하나만 나와도 그 겜 회사 ceo가 나와서 대가리박고 사죄하고 유저들이 트럭시위할정도의 일이 빈번히 일어나는데 이젠 대응도안함

왜냐? 롤 유저들이 다 떠나감 진짜 그때 같이 했던 유저들 10명중에 8명은 떠나가고 남은 2명은 나랑 내 실친뿐임 심지어 실친도 랭크는 안함 그냥 이 롤이란 겜에 모든걸 바쳤었던 10명이고 내전도 ㅈ나하면서 한명은 그마도 찍었음 그때 ㅈ나부러웠는데 와 저새기 그마찍었네? 미쳤네 저새기 프로해라 이랬던 시절은 어디가고 이젠 그냥 오물탕임 난 이 겜을 정말 사랑했고 페이커 경기는 진짜 사소한 이벤트 경기라도 다 찾아봤었는데 이젠 t1이 나오든 안나오든 관심도 없어짐 나도 점차 그냥 롤이란 게임에 흥미가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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