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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 하나 둘 셋 넷
가렌 : 흙흙흙흙
티모 : 그건 좀 따가울거야
티모의 평타에 맞은 가렌의 인내심은 다하기 시작했다.
티모의 평타에 맞은 가렌은 자신의 우람한 육봉을 티모의 엉덩이에 박고 싶어졌다.
요들의 부드러운 털복숭이 엉덩이...
카타리나, 럭스, 자르반, 다리우스와 다른 색다른 느낌이 필요했다.
가렌은 q를 켜고 티모에게 달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티모는 w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가렌 역시 점화를 들고 있었다.
가렌은 티모에게 점화를 걸고 자신의 육봉을 티모의 후장에 박으려고 했다.
하지만 티모는 q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가렌도 헤르메스와 w를 가지고 있었다.
가렌에게 실명따위 중요하지 않았다.
가렌은 자신의 육봉을 티모에게 박았다.
티모는 감히 저런 뚜벅이 새끼한테 박히다니, 하지만 그 생각도 잠시뿐 가렌의 q에 황홀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인간의 커다란 육봉이 조그만 요들의 후장에 들어오다니, 말도 안된다 생각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티모의 후장에 박힌 가렌의 육봉이 돌기 시작했다.
쫄깃한 요들의 후장에 박힌 가렌의 육봉은 평소보다 5439058902345723046720586배 빠른 속도로 돌리기 시작했다.
티모의 쫄깃한 후장에 가렌은 싸버리지 않을 수 없었다.
가렌은 결국 티모의 후장에 데마시아의 씨앗을 남기고 말았다
1년 후 : 응애 |
롤문학) 티모와 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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