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이름: 아우렐리온 솔
롤 역사상 운영이 가장 어려운 챔피언으로 악명이 높았던 챔피언 픽률은 성능에 비해 밑에서 세는게 빠를정도로 철저한 비주류 챔피언이었음
그래도 하는사람은 딱 아우솔만 하는 진성 원챔유저가 많았어서 보통 만나면 장인 유저였음
패시브는 아우솔 주변으로 혜성이 3개가 돌아가는데 이것에 닿으면 피해를 주는것이었고
Q는 은하를 생성해 맞춘 상대에게 기절을 먹이는 스킬이었는데 특이하게 챔피언의 이속이 빨아 은하랑 같이 따라갈경우 은하의 크기가 커지고 스턴시간이 최대 3초까지 증가하는 옵션이 있었음 일명 원기옥.
W는 자신의 패시브를 팽창시켜 사거리를 늘리고 데미지를 추가로 입히는 스킬이었음
E의 경우 리메이크와 달라진게 없지만 별가루 옵션이 없으니 레벨당 사거리가 늘어났고 1렙부터 무려 5500이라는 사거리까지 비행이 가능해 아우솔의 로밍의 핵심이었음
R은 브레스를 내뿜어 W를 사용했을때 혜성이 팽창하는 사거리까지 밀어내는 스킬이었음 임팩트는 멋지나 데미지는 안습
리메이크의 사유는 너무나도 낮은 픽률때문. 객관적으로 성능은 나쁘지않아 장인들이 운영을 깎아 승률은 항상 상위권이었으나 라인전이 약하고 운영이 심각하게 어려워서 리메이크가 됨
챔피언 이름: 케일
객관적으로 보면 지금과 달라진게 거의 없음 하지만 레벨을 올려도 사거리가 늘어나지 않았으며 E스킬인 정의로운 분노로 1렙부터 원거리로써 활용이 가능했음
지금처럼 라인전이 극단적으로 상성을 타지 않았으며 궁극기는 지금처럼 피해를 주는 옵션이 없는대신 거의 쓰자마자 평타질이 가능했음
Q는 단일 타겟팅 스킬이었는데 피해를 주고 슬로우를 먹이는 스킬이었고
W는 그대로 회복하는 스킬이었으며
E는 12초 동안 평타 사거리를 원거리딜러로 바꾸는 스킬이었음
리메이크 사유는 초반을 약화시키고 후반을 더 극대화 시키겠다는 이유로 리메이크가 되었고 모르가나와 함께 스토리 변경때 리메이크가 되었음
하지만 당시에는 케일이 인기가 없던게 아니어서 호불호가 갈렸고 무엇보다 에태르 날개 케일의 평타가 타격감이 너프되서 당시에는 욕을 푸짐하게 먹었음
챔피언 이름: 이렐리아
돌진이나 스턴 등 리메이크 후나 전이나 동일하게 가졌지만 운영상 방상은 완전히 달랐음
패시브는 주변의 적의 수에 따라 강인함을 얻는 스킬이었는데 롤에서 가장 사기적인 패시브였으나 아군의 숫자도 계산하게 되면서 평가가 급락함 그러니까 상대가 2명이고 아군이 본인 포함 2명이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10퍼의 강인함만을 제공했고 아군이 더 많으면 0퍼로 떨어짐 대신 2대1처럼 상대가 더 많으면 40퍼의 강인함을 제공했음
Q는 달라진게 없음
W는 평타를 때리면 체력이 회복되었는데 흡혈이 아니라서 공격력이 높아도 고정 힐량이었음 활성화 하면 평타에 고정피해를 추가로 주었고 체력 회복 옵션이 두배로 증가하였음 당시 이렐의 유지력이 좋았던 이유
E의 경우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의 이동 속도를 60% 늦추고
대상의 체력 %가 이렐리아 이상인 경우에는 적을 기절시키는 스킬이었음
상대와 내가 서로 풀피면 당연히 기절이었는데 이로인해 야스오를 영혼까지 털어먹는게 가능했으며 이렐리아가 역관광의 제왕이라고 불렸었음
궁극기의 경우 4개의 영혼검을 소환하여 검이 관통하는 적들에게 물리 피해를 주는데 이렐리아는 챔피언에게 준 피해의 25%만큼 체력을 회복하였고 미니언과 몬스터 상대로는 10%를 회복하였음 궁치고는 효과가 밋밋해보였지만 딜링도 나쁘지 않았고
여차하면 미니언 다수에게 긁어 다량으로 회복하고 라클도 할수 있었으며 선궁을 써서 미니언에 긁어 Q로 징검다리를 만들수도 있어서 좋은 스킬이었음
문제는 이렐리아가 기본적으로 암살자로 설계해놨다고 라이엇이 밝혀서 기본스텟이 암살자 빌드를 타면 점사당해 죽어서 딜탱브루저로 사용해야했는데 이런 모순점 탓에 리메이크가 되었음
챔피언 이름: 갈리오
지금과 완전히 모습이 다른데 일단 공통점으론 안티 Ap라는점임 패시브가 마법 저항력 중 50%가 주문력으로 변환되는 스킬이어서 저항력만가도 딜링이 보장되었음 Q는 단순히 논타겟 딜링기에 슬로우였고
W는 자신 또는 아군 챔피언에게 방벽을 걸어 아군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유닛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갈리오의 체력이 회복하는 특이한 쉴드였음 특히 티모버섯처럼 틱당 피해를 주는 스킬이면 틱당 회복해서 오히려 피가 차기도 했음
E의경우 그냥 코그모 E에 슬로우를 빼고 아군과 본인 이속을 증가시키는 옵션이었음
궁극기가 현재 w와 거의 비슷한데 자신으로부터 원형범위내에 적을 도발시키며 본인은 받는피해를 줄이고 차징이 끝나면 받은 피해량의 10퍼를 추가로 주는 극딜기였음
여기까지만 보면 나쁘지않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궁의존도가 너무 컷고 지금처럼 돌진기가 없으니 점멸을 쓰거나 뚜벅뚜벅 걸어가서 궁을 썼어야했는데 이러한 설계적 결함 때문에 리메이크가 됨
챔피언 이름: 아칼리
얘도 사기일때는 개사기였으나 너프먹고 밸런싱잡기 힘들어서 리메이크가 됨
Q의 경우 상대에게 타겟팅으로 피해를 주고 후속으로 평타를 때리면 추가피해를 줬음
W는 은신이라는 점은 같지만 상대가 안에 들어오면 슬로우가 걸렸고 당시에 있던 핑크와드때문에 계륵같은 스킬이었음
E는 그냥 아칼리 주변에 범위 피해를 주는 스킬이었는데 옛날에는 Q의 표식을 터뜨리는 옵션이 있었으나 삭제됨
R은 아칼리의 상징이었는데 돌진기로 최대 3회까지 충전이 가능해 끊임없이 추적이 가능한 아칼리의 핵심 스킬이었음
아칼리가 리메이크가 된 이유는 궁극기 의존도가 심각할정도로 높아서 궁찍기전에는 라인전에서 개쳐맞았으며 위에 서술했듯이 e가 q의 추가피해 표식을 터뜨리지 못하게 패치되고 나서는 암살 난이도가 심각하게 올라서 비주류로 떨어졌었음 당시에 있던 핑크와드도 아칼리가 날뛰지 못하게 했던 이유이기도 하고
챔피언 이름: 카르마
얜 정보가 너무 없어서 힘들었음 하는 사람도 없었고 보통 초창기 챔피언은 사기라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도 사기인 챔피언이 수두룩 했지만
카르마는 오히려 모든 스킬이 거의다 폐급이었고 거의 아무도 안해서 리메이크가 됨
겉으로 따지면 지금과 달라진게 거의 없으나 모든 스킬이 지금의 심각한 열화 판이어서 리메이크 전까지 내내 고인에 공기 캐릭터였고 존재자체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음
리메이크가 된 이유는 말안해도 알겠지요?
챔피언 이름: 말자하
거의 바뀐게 없으나 세부적으로 따지면 많은것이 바뀐 챔피언임
패시브의 경우 공허태세인 지금과는 달리 W의 공허충이 패시브에 있었고 2마리 소환이 한계인 대신에 지금보다 훨쌨고 AD개수가 있어 말자하가 AD를 가면 본체보다 공격력이 쌔졌음 그리고 지속시간이 21초나 되었고 7초이상 생존해 있으면 공허충이 더 쌔지는 광란 효과가 있었음 그리고 위에 써져있듯이 ad개수가 있었고 방어구관통력 효과마저 고스란히 받았음
Q는 변경점이 없고 W는 공허충이 아닌 궁극기에 달린 밑장판이 여기에 있었는데 단일 스킬인 만큼 기본적으로 지금보다 딜이 쌨음
E도 변경점 없음 궁도 장판생기는거 빼면 변경점이 없었음
ad말자하라는 예능을 빼면 늘 픽률이 낮은 노잼 챔피언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승률은 최상위 권이었음
노잼이어서 리메이크가 되었는데 문제는 리메이크를 해도 큰틀이 바뀌지 않아서 여전히 노잼 취급 받음(...)
챔피언 이름: 소라카
얜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한데 탑 소라카라는 미친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실제로 성능이 나와서 어느정도 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Q는 핵똥별이라는 별칭이 있을정도로 개성적인 스킬이었는데 530 거리안에 있는 모든 적을 대상 갯수 제한 없이 피해를 주었으며 맞춘 대상에게는 마법저항력을 낮춰 맞출때마다 쌔졌음
W는 회복효과는 같지만 쿨이 20초로 매우 길었고 최대체력 소모가 없었음 그리고 회복해준 대상의 방어력을 2초 동안 1렙 기준 50 만렙기준 110이나 제공해주어서 2초지만 탱커로 만들어 버렸음
사기처럼 보이지만 1렙기준 마나 소모량이 80이나 되었고 만렙때는 무려 160이나 빨아먹었음
E는 침묵인건 같지만 속박 옵션이 없었고 장판이 아니었으며 단일 타겟팅 침묵이었음 근데 특이하게 아군에게 쓰면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었음
궁은 별차이점이 없음
이렇듯 사기처럼 보이지만 누가 하던, 어떻게 하던 성능은 언제나 일정하단 문제점이 있었고 Q의 피해량을 줄여 솔라인을 못서게 만들고 스텟도 조져놓자 재미도 없고 할 가치도 없는 고인이 되어 리메이크가 됨
챔피언 이름: 하이머딩거
아는 사람은 알텐데 고인챔이었음 정확히는 사기였다가 너프먹어 고인된 챔피언이었음
Q의 경우 레이저가 없고 순수하게 평타질만 해서 덕분에 너프하나가 치명적이었고
W는 범위 내에 여러발을 맞추는게 아니라 범위 내에 한명씩 따로 여러명에게 맞추는 스킬이었음
E의 수류탄은 포물선으로 날라가는게 아니라 일직선으로 날아갔으며 맞춘대상에게 실명을 거는 드문 효과가 있었음
궁극기가 폐급이었는데 WE도 업그레이드할수 있는 지금과는 달리 포탑만 강화되었는데 큰거 하나 소환하는게 아니라 소환된 모든 포탑이 강화되었는데 개사기 아니냐 할수 있으나 내구도가 강화되는것도 아니고 포탑 평타에 슬로우만 제공했음
때문에 초창기 스텟이 좋았을때는 사기였지만 스텟이 너프먹자 픽하면 닷지와 쌍욕 유발 챔피언으로 롤에서 당시 가장 인식이 안좋은 챔피언으로 낙인 찍혔었고 결국 리메이크가 됨.
번외 챔피언들
챔피언 이름: 마오카이
탱커 리메이크때 리메이크 되었음
변경점은 묘목과 궁만 바뀌었음.
묘목은 던졌을때 착지 데미지가 있었으며 부쉬에 썼을때 추가 피해가 없었음
궁극기가 리메이크 수준이었는데 당시 별명이 세계수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이기도 했음
궁을 사용하면 마오카이 주변에 오오라가 생기는데 마오카이와 주변 아군이 받는 피해를 줄이는 옵션이 있었고 받은 피해를 축적해서 추가피해를 주는 스킬이었는데 한계 피해량은 정해져 있었음
누가 뽑아도 최소가 1인분이었고 대회 선호도 높은데다 상성도 안타서 궁이 크게 바뀜
챔피언 이름: 르블랑
어? 이챔피언이 리메이크가 되었다고 할수있지만 정확히는 암살자 리메이크 때 리메이크 되었다가 롤백되었음
스킬을 맞추면 표식이 생겨 또 스킬을 중복으로 맞추면 추가 피해를 주는 스킬이 있었는데 이게 W인 왜곡도 포함이라 르블랑의 고질병이 었던 라클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버렸고
그결과 라클도 좋아 암살도 좋아 이동기도 좋은 미친 챔피언이 탄생해버리고 말았고 대회나 솔랭할꺼없이 미친년마냥 날뛰다가 너프를 먹고 고인이 되었고 결국 밸런싱잡기 힘들다고 판단해 롤백되었음
챔피언 이름: 렝가
르블랑과 마찬가지로 암살자 리메이크 때 리메이크 되었다가 롤백됨
QW만 바뀌었는데 Q는 2연타격을 입히는 스킬이었고 데미지도 쌨음 W는 그냥 회복이었던 회복 옵션이 사라지고 받은 피해를 회복하는 스킬로 바뀌었고 강화 효과는 미니라그나로크였으나 퀵실효과로 너프 먹음
궁극기는 변경점이 없으나 Q가 평타강화가 아니게 바뀌었으니 궁극기에 첫평타에 치명타가 적용되게 바뀜
근데 라클도 좋아지고 데미지도 좋아져서 리워크 직후 씹사기 적폐로 악명높았으나 너프를 계속 먹자 딜은 딜대로 안나오고 암살은 암살도 안되어서 리워크 실패를 인정하고 롤백함
챔피언 이름: 이즈리얼
정확히는 W의 정수의 흐름만 바뀜 정수의 흐름은 과거에 챔피언에게만 적중하는 관통형 투사체를 직선으로 발사해 적중한 적 챔피언에게는 마법 피해를, 아군 챔피언에게는 공격 속도 보너스를 주는 스킬이었는데
이즈리얼에 스킬 중 유독 따로노는 경향이 강해서 지금처럼 바뀜 알다시피 w가 바뀌기 전에는 앞비전이나 옆비전을 하는건 그야말로 트롤링이나 다름 없었음
챔피언 이름: 자크
마오카이와 함께 탱커 리메이크때 리메이크가 되었음
자크는 리워크가 처음 진행되었을때는 평가가 가장 안좋았으며 난이도도 올라서 승률이 떡락했음
직관적인 과거와는 달리 복잡해졌음
Q가 유일하게 리메이크의 잔재인데 과거에는 탄성주먹이라는 이름은 똑같으나 그냥 단순히 펀치를 내질러 슬로우와 피해를 주는 스킬이었는데 직관적이고 라클 견제력도 좋아서 탑으로도 자주 쓰였음 그리워하는 유저도 많은 편
궁극기는 롤백된 스킬인데 리메이크 당시에는 위치에서 납작한 원형으로 자크가 변형되어 적을 위치로 강제이동 시키는 스킬이었는데
Q가 두 적을 붙이는 스킬이니 E로 접근해 Q로 적을 붙이고 궁으로 견인해오는게 리메이크 당시 자크의 주요 패턴이었음
그래서 궁만 롤백 되었을때 적을 모으고 다시 벌리냐며 푸짐하게 욕을 먹었었음
궁을 왜 롤백했는지는 모름 심지어 궁 롤백했을 당시 승률이 44퍼 대까지 떨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