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눈이 하위템인 지금 상황을 바꾸면 됨. 양피지를 떠올리면 알기 쉬울듯.
양피지처럼 Ad와 마나가 섞인 적당한 중간템을 하나 만들어 주고, 상위템을 여러개 두는거임.
+톱날단검해서 방관 능력치를 가진 AD마나템,
+공속템 해서 공속 능력치를 가진 AD마나템,
+체력을 해서 브루저들을 위한 AD마나템 등등,
물론 이즈를 위해서 대천사 같이 +여눈을 지닌 AD마나템을 만들수도 있겠음(근데 이건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서 좀 별로라고 봄. 문제는 어디까지나 이즈와 무라마나 시너지가 너무하고, 이즈의 픽률이 부동의 1위라는 점에 있음)
물론 AD챔프는 AP챔프만큼 마나템을 꼭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음. 그러나 AD포킹 챔프인 바루스, 제이스에게 있어선 챔프 자체의 운영법을 바꿀 수도 있을거고, 템트리의 유동성도 생길거임.
그리고 AD챔프 자체가 마나템 안가도 되도록 설계된 점이 있음. 챔프의 마나 관련 스텟을 시작해서 챔프의 마나 소모도까지.
룬이 대격변하고도 더 재밌다는 얘기가 많아졌듯이, 이런점에서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생각해봐도 좋을거 같음.
그리고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신발좀 어떻게 해줘. 예전에 마법부여 없애놓고 '다른거 생각해서 오겠습니다!'한지 벌써 몇년 지났다.
왜 아직 그대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