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주관적인거라 별로 도움이 안 될 수는 있는데 그냥 심심해서 써봤어
내가 써본 스킨만 평가했음 직접 보고 싶다면 여기로
1. 정의의 아트록스
가격은 975 RP
Q의 색이 노란색으로 바뀌고 아트록스 기본 사운드에서 신성하게 바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운드로 바뀌어 아트록스가 타락하기 전의 느낌이 팍팍드는 스킨이야
가격에 비하면 정말 가성비 있고 예쁜 스킨이지만, 다른 스킨이 너무 잘 나와서 '굳이 사야하나?' 싶은 스킨이야
2. 메카 아트록스
가격은 1350 RP
요네에게 영꽃이 있고, 야스오에게 어인이 있는 것처럼 아트록스의 근본 스킨이라고 할 수 있어 후술할 핏빛달과 함께 아트 스킨을 추천 받으면 무조건 나오는 스킨이야
q 1타 범위가 살짝 얇게 보여 이것도 장점 중 하나지
3. 핏빛달 아트록스
가격은 1350 RP
개인적으로 최고의 스킨이라고 생각해 진짜 내가 사랑하는 스킨
다른 건 몰라도 궁소리 하나만큼은 아트 스킨 1위라고 생각해 일본풍 좋아하는 옵붕이라면 추천해
3-1. 프레스티지 핏빛달 아트록스
신화 정수 150개
과장 조금 보태서 이것만 있으면 아트 스킨 필요없음
안 그래도 좋은 핏빛달 스킨에 고급스러운 금색이 섞여서 진짜ㅏㅏㅏ 예뻐 날개 흰색인게 진짜 예뻐
예쁘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아 고트 아트 스킨
ㅈㅅ
쨌든 아마 지금 신화 상점에 팔테니까 탑 유저라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
4. 오디세이 아트록스
가격은 1350 RP
노란색 + 보라색 색감 타노스 같음
일러만 보면 별론데 은근히 나쁘지 않아 칼도 괜찮고, 이펙트도 예쁜 편이고(특히 w) 궁 사운드도 좋아 이것도 정의의 아트록스랑 마찬가지로 다른 스킨에 밀려서 안 쓰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좀 무겁다고 생각해
5. 달을 삼킨 아트록스
가격은 1350 RP
깔끔한 화려함이라고 해야하나 스킨 자체가 엄청 부드러워 이거 처음 나왔을 때 재의 기사 아트라는 별명이 있었더라
2024년 제우스가 이 스킨 황수정 크로마를 대회에서 썼었어 예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스킨
물론 내 취향은 아님
6. DRX 아트록스
가격은 1350 RP (아마 기간 한정)
외형 예뻐 이펙트도 호평이 많아 친구들한테 스킨 뭐낄까 하면 다 이거 끼라고 하더라
근데 난 이 스킨 별로 안 좋아해 이거 낄때마다 바텀이 터져 +내가 스킨 살 수 있는거 다 사본 결과 무거운 스킨 안 좋아하는 듯하더라 (오디세이, 달삼도 포함)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들어간 평가지만, 예쁜 건 확실함
6. 태고족 아트록스
가격은 1820 RP
아트록스의 첫 전설 스킨 스킬 사운드나 모션이 정말 쫀득함 약간 죠스바 젤리 느낌?
궁 켰을때 외형 변화 + 이펙트 색 변화가 정말 멋짐
근데 평소에 걷는게 좀 이상함 개인적으로는 일러도 마음에 안듬
그래도? 전설 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누가 스킨 추천 해달라고 하면
핏빛달 아트록스 추천해주고 싶어
쓰다보니까 점점 귀찮아져서 평이 짧아지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 모르겠네
+없는 스킨에 대하여
바다 사냥꾼 아트록스는 줘도 안 쓸듯
승리의 아트도 가지고 싶은데 그때 롤 자체를 안해서 없다 ㅜㅜ
DRX 프레는 기다리는 중
마침 우지 패스에 신화정수 125개가 있다니까 문제는 없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