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배는 이런 닉네임을 쓸만큼 아리미를 소중하게 여겼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덕배님도 정말 힘들었지 싶어요...ㅜㅜ 덕배님 8월에 접는거 정말 원치 않았는데 이거 보니까 마음에 상처도 이해가 되는게.. 그냥 놓아줘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