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외로움 밥 먹을 사람 없어서 집에서 배달음식 먹을까 고민하는데 같이 밥먹을사람도 없고 혼자 밥해먹는데 요리실력도 없음 이럴 때 괜히 가족이랑 본집에서 살던시절 생각남 ㅠ 타지살이 너무 힘든데 가끔 이런 외로움이 확 들때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