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겜하다보면 진짜 사람 돌았나 싶은 애들 있거든? 근데 막상 만나보면 의외로 평범하거나 조용한 사람이 더 많아 그래서 꼭 게임 속 공격성이 현생이랑 연결되진 않는다고 생각되다가 롤에 몰입하면 본능적으로 공격성 튀어나오는 경우가 보여 롤이 결국 정신병 게임이라는게 맞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