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이렐, 야스오, 니달리, 카타리나같은건 손도 못댔었음. Qwer 누르는건 할 수 있겠지만 매드무비에 나오는 영상들의 반이라도 못하면 할 이유가 안느껴졌거든
이런 저주받은 피지컬이지만 어떻게든 점수를 올려서 평균이상의 티어가 가지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음 막 유튜브로 강의 영상도 존나게 찾아보고 운영법도 알아보고 대회도 보고.. 다시보기 보면소 복기정도까지는 안하긴 했지만 나름 노력했다 생각함
그래서 정글로 아득바득 에메랄드까진 찍었었는데 결국엔 라인전 수준은 골드보다 못 할 정도로 처참하더라.. 내려와서 보니까. 그래서 참 부러움 정글은 결국 아군을 도와주는 서포팅형 느낌이 커서 나도 라인 가서 디테일한 딜교환 같은거 하면서 상대방에게 우위를 가지고 이기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라인가도 맨날 라인전 반반or지고 후반에 어찌저찌 성장하거나 운영하는거 반복임
피지컬이 있었다면...
++이 왜 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