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을 만드는 대장장이지만 정작 본인 스킨은 만들지 못한다며 놀림 받던 오른
출시 이후 긴 시간 동안 스킨이 천둥군주 오른 하나였지만
3년 4개월이란 기다림 끝에 나무정령 오른스킨을 얻었다
워낙 스킨 안나오는걸로 유명한 챔이였는데 특히 저당시 오른 장인으로 유명했던 유튜버가 특히 스킨 관련 어필을 많이 했음
그런데 난 사실 오른은 호들갑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4년만에 신스킨을 받은 공허의 여왕님도 있고
5년 채울뻔한 박사님도 계신다
이 양반은 심지어 저게 리메이크 이후 첫스킨이고
아직까지 두번째 스킨이 안나오고 있다(심지어 저게 브라이어 나올때 같이 나온 스킨임)
오른의 동생 볼리베어는 스킨은 꾸준히 나왔으나 항상 520~975rp의 스킨만 나오고
서사급 스킨은 받은적이 없었으나
10년이라는 기다림 끝에 첫서사급 스킨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얘네도 사실 호들갑이라 생각한다
2015년 전부터 롤을 접한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리메이크 전 우르곳, 요릭을 기억하는가?
성능은 물론이요 외형조차 비호감이라 하는 사람도 없고 당연히 스킨도 안나오던 챔프들
그에 비해 요릭과 우르곳의 스킨 무소식 6년...! 요릭 우르곳 유저들이 감내해야했던 고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