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집에 와서 '메달리스트'라는 애니를 보는데 메달리스트 오프닝에 이런 가사가 나오더라.
'이 순간을 위해서 태어난 거야.'
줫나 씹덕같긴 한데 나는 그런 순간이 있었을까 싶네......
그냥 밤이라 우울해져서 이런 글 올려봄......
왠지 요즘 슬프네...... 경력이 1년 밖에 안 됐더니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고, 면접도 떨어지고...... 괜히 게임에서 화만 잔뜩 내고......
뭔가 게임 말고 일 말고 내 인생에 고점을 찍을 만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
얼불춤 700트 박아서 r깨기
나는 포켓로그 10트해서 200층 깨기...?
아무것도 할 수 없을거같아서 무엇도 필사적으로 하려고 하지 않았고 죽으려는 것조차 필사적이지 못했음
죽는 것조차 필사적이지 못했다는 말이 와닫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