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들 유충 뛰었음 바로바로 내려오자

기분좋게 라인 박아넣고 당겨지는 라인 형성 후 유충 무빙하는건 이해함

근데 그 뒤에 유충 다먹고 바로 내려와야 하는 상황에

굳이 각도 안나오는 미드 로밍각 보겠다고 밍기적대는건 진심 최악의 수임

유충 뛰는 놈들 중에 미드에서 안비비는 놈을 못봄

유충 다먹고 바로 내려와야 상대 빅웨이브 다이브를 못하는데

미드에 밍기적대면서 얼굴 보인다? 그냥 상대 다이브 프리패스 주는거임

그럼 이제 원딜은 버티다가 다이브 킬 내주거나 2차까지 빠져서 최소 2~3 웨이브+2채굴 줘야하는데 미드 로밍을 성공해도 손해고 미드에서 소득까지 없으면 원딜 머리털 다 빠지는거임

실제로 인게임 예시로 보여줌. 에4 구간 게임 서폿은 플2 난 원딜이였음 유충 올라간거까진 좋았는데 저 4마리 프리징하겠다고 미드에서 10초 이상 시간을 버리는 상황

르블랑은 서폿이 미드에서 비비적대는거 보이자마자

정글/서폿 위치가 확정된걸 알고 바텀 다이브 혹은 디나이를 위해 바텀으로 뛰어감

르블랑이 내려온거까지 지켜보고 있던 서폿의 판단은? 르블랑이 삼거리 도착할때까지 프리징 한답시고 서있다가

원딜이 다 알아서 하겠지 생각하고 수정초나 터뜨리러 감

결국 원딜은 다이브 당하고 죽음

케럭이라 서폿이 자리 비우는거만으로도 굉장히 부담이고

원딜이 2차까지 빠진다 한들 서폿의 등신같은 판단으로 최소 2~3웨이브+2채굴은 나가는 상황

이런 결과를 초래한 서폿의 대답은? "니가 안사려서 손해본거다"

실제로 이 뒤에 2대2 구도 역전되서 바텀 개발림

플2가 엄청 고티어는 아니지만 상위 13프로라는건 8명중 7명보다 잘하는 서폿이라는건데

그런 서폿의 판단이 이 정도로 멍청한걸 보면 원딜들이 성격이 더러운 이유를 알 수 있을거임

그니깐 제발 시간낭비 하지 말고 바로 바텀 뛰어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