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관을 나서고 보니까 아파트 현관에 사람이 쓰러져있더라,, 119 누르고 어쩌지 하고 있는데 가만히 보니까 쓰러진 사람이 ㅈㄴ 낯익길래 가까이가서 얼굴 확인하니까 ㅈㄴ 놀랬음,, 그 사람은 어제의 나였기 때문. 어제까지의 퍼질러놀던 나는 죽었다. 오늘부터 다시 태어난다 오후 12시~오후 10시반까지 주말 내내, 돈 벌어올게 옵붕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