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만 해도 소년부에서는 군대 가기 전의 까까머리 전도사님이 성경이랑 인형 같은거 들고 같은 조 애들 데리고 다같이 근처 롯데리아까지 걸어가서 "얘들아, 뭐 먹을래?" 물어봤었는데, 동생 말 들어보니까 요즘은 뭔 최씨 가문 순실처럼 생긴 아주머니가 앉아서 "왜 윤석열이 지옥에 떨어지는지"를 연설한다 그럼... 지금 교회가는 건 세뇌당하려고 가는 것 같음. 어른들이야 그냥 앞에서 정치 이야기를 하든 뭘 하든 간에 듣고 "아... 예... 아멘..." 이러면 되는데, 소년부나 중등 고등부에서는 조를 짜서 애들 잡으려고 카톡으로 교회 안오니 같은거 보냄. 제발 멀쩡한 정신의 전도사 좀 쓰면 안되냐 진짜...
댓글
총 4 개제우스 관련 기사하나 더 떴어요
11시간 전
미드아칼리유저

아 배고픈데[1]
13시간 전
마포대교는무너졌냐묻고더블로가

사이온 템트리 뭐냐

13시간 전
복숭아한테먹히는카이사

옵붕이는 이만..[2]
14시간 전
안뇽하세요-반가워용

이세돌 영상까지 가서 분탕쳐야하나
14시간 전
롤고기

브라움 한판 조지고 온다잉
14시간 전
Etale

이세돌 뭔일임?[3]
14시간 전
탑-신-병-자

영상좀 찾아줄 사람
14시간 전
유론이

저 이제 자러감[2]
14시간 전
핸젤과그랬대

개학하고 노잼돼써[1]
14시간 전
청빛하늘

여러분 먼저싸야 이깁니다.
[3]

14시간 전
5빠쩜찌찌

서폿하면 너무 많이죽는거같음…
14시간 전
ㅇㅇ-

곧 벚꽃이 피겠구나..

15시간 전
복숭아한테먹히는카이사

술마시니까~~~[2]
15시간 전
Etale

3모갖고근들갑은ㅋㅋ[2]
15시간 전
Etale

롤체 13시즌 졸업작품
[1]

15시간 전
바람이부는그길

내일이 모고라 밤을 샌다<<하수[2]
15시간 전
ㅏㅛㅕ

1 명 보는 중
예쁜여자 많아서 가는데
분명 저럴 때마다 종교개혁 일어나던데..
전 갈곳이 없어서 교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