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규모 패치들중 특히나 욕을 처먹었던 신화 메타. 기존의 아이템 규모를 뒤엎고 새로운 방식의 메타를 추구했으나 최악의 아이템 밸런스와 그에 휘둘리는 챔피언들, 급격하게 높아진 데미지 인플레이션 때문에 AD 방관 바루스, 코르키, 제이스등 초장거리 포킹챔들이 포킹 한두방만 정타로 꽂아도 팀의 절반을 지워버리고 브루저들이 후반까지도 탱커보다 단단하고 피흡 컨셉의 경계가 사라져 개나소나 블라디 뺨치는 피흡을 자랑하여 대회에서도 메타가 고착화되고 재미가 뒤지게 없다는 악평만 들었다. 그러나 유저들과 기싸움이 패시브인 라이엇은 그 유명한 웃음벨인 내구도 패치로 같잖은 똥고집만 부리다 욕을 바가지로 쳐먹었으며 결국 삭제된 별로 비운하지도 않고 그립지도 않는 JOAT 메타였다. 그런 신화템중 특히나 악명 높았던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1. 월식
신화템의 밸런스가 처음부터 붕괴되있음을 암시한
아이템으로 처음 PBE 서버에 등장 했을땐 교유 효과가
적 최대체력 16%의 피해와 이속 30% 증가인 흉악한 수치로
본섭에선 피해량이 반토막 되서 출시됐으나, 그럼에도
아이템 스펙이 흡혈과 보호막, 체력 비례 피해, 이속등
지나치게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이후에도 몆차례
너프를 먹었지만 그럼에도 강력한 효과를 자랑했으며
결국 흡혈도 삭제되고 전설급으로 강등되며 밸런스가
얼추 안정화 되서 신화 메타 후반즈음엔 잠잠해졌다.
2. 신성한 파괴자
탱커 파괴자.
그 쵸비조차 답없는 사기템이라고 비판했던
개좆같은 아이템중 하나로 이 병신 아이템은
체력템을 올리면 최대 체력 비례에 뚫리고 방마저를 올리면
고유 효과인 쌍관에 뚫리는 등 방템으로 막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피오라, 카밀 등 주문검 효과를 잘 써먹는 챔피언은
신파자만 뽑히면 몰왕 뽑은 이렐리아 마냥 상성을 뒤집고
똥파워로 밀어붙이는 좆같은 광경을 연출했으며 또한
신파자와 잘 어울리는 챔들이 좆같이 역겨운 스킬셋으로
유명했던 카밀과 피오라여서 더욱 역겨웠었다.
3. 선혈 포식자
블라디 포식자.
패치 내내 고유 스킬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먹은 아이템으로
이 좆같은 아이템을 장착한 챔피언은 한타에서 15초마다
소라카 궁을 써댔다. 더불어 광역기에 공격력 계수도 높아서
특히 아트록스와 궁합이 매우 악명높았으며 한타에서 적당히
긁어줘도 블라디 궁 쓴것보다 피가 잘 차는 불합리함을 연출했다.
이후 패치로 피흡 매커니즘을 바꾸거나 수치를 조정했지만 여전히
잘쓰는 놈들은 무식한 피흡을 바탕으로 블라디를 부관참시하여
결국 삭제된 존나 꼴좋은 아이템이다.
4. 드락사르의 황혼검
역사와 전통의 암살자의 근본.
그렇기에 신화템으로 승격되는 명예를 누렸지만
그 끝은 비극으로 끝났다. 기본적으로 높은 스펙과
고유 효과의 사기성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처음엔
제드궁을 고유 효과로 써대서 AD 암살자들이 제드 뺨치는
누킹을 선보여 원딜들의 복장을 터지게 하고 이후
바뀐 효과는 처치관여시 지정불가라는 좆같은 효과로
그냥 모든 유저들의 복장을 터지게 만들었다. 특히
드락사르 마이가 유명했는데 한번이라도 킬 관여 성공하면
지는 알파+드락사르의 2단 무적 콤보로 일방적으로
물몸들을 찢어버리는 불합리한 수준의 성능을 선보여
특히나 원딜유저들에게 온갖 개쌍욕을 바가지로 처먹다가
결국 삭제되버려 많은 암살자 유저들이 병신 버러지
라이엇을 욕하기에 이른다.
5. 부서진 여왕의 왕관
통칭 부여왕.
장착시 대량의 피해 감소가 붙은 보호막을
부여해주며 한방에 능한 암살자들에게 취약한
물몸 메이지들이 자주 채용했다. 아이템 초기엔
피해 감소가 무려 75%나 되서 암살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자체 딜 포텐셜이 뛰어난 아칼리, 사일러스등
근접 AP챔피언들도 제법 애용했으며 이 피해 감소의
효과는 결국 이즈리얼, 카이사등 AP 계수를 잘 써먹는
원딜들도 재미를 보는 등 압도적인 내구력때문에
암살자들 입장에서도 할 말이 많은 아이템이었다.
허나 여러차례의 너프와 뻥튀기 된 딜 인플레 때문에
암살자들이 정복자를 채용하고 전사 템트리를 올려
누킹 지속딜을 전부 확보하는 개좆같은 빌드와
그냥 멀리서 극딜로 조져버리는 코르키, 제이스등
포킹 챔피언들도 강세를 보이자 채용률이 급격히 떨어졌고
종국엔 삭제를 맞이한 비운의 아이템이다.
6. 태양불꽃 방패
신화템의 병신 밸런스를 상징한 밸런스 붕괴템으로
높은 능력치와 불사르기의 고유 효과가 매우 강력하여
이니시에이팅이 좋은 퓨어탱커들이 애용하였으며
특히 말파이트, 아무무가 승률을 하늘을 뚫을 기세로
상승했다. 이후 전형적인 라이엇식 패치로 말파이트와
아무무등 어울리는 챔피언을 먼저 너프하고 이후
아이템의 방어 스펙도 너프하는 저능아 짓으로 탱커들은
더이상 올리지 않게 되었으나 불사르기의 효과는 여전히
준수했기에 요네, 이렐리아같은 챔피언들이 후술할
몰왕검과 같이 채용하여 딜탱을 전부 확보하는
불고기 빌드로 온갖 개지랄을 떨어 탱커들의 어이를
날려버렸으며 이후 불사르기 피해량도 너프되고
쓰레기가 되버려 아무도 쓰지 않고 탱커들은 결국
최후의 보루인 터보 화보 탱크를 채용했지만
터화탱조차 너프를 먹어 탱커 신화템은 입지를 전부
잃어버려 탱커들이 멸종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라이엇의 좆버러지식 패치와 탱커 멸시에 많은 유저들이
라이엇의 병신스럽고 저능아적인 패치에 혀를 내둘렀다.
7. 이렐리아
불합리함을 상징하는 전통의 몰락한 적이 없는
개씨발련의 검으로 이새낀 전설템인 주제에 신화템과
성능을 비비는 개좆같은 성능으로 유명했다.
특히 신화템 당시엔 현재 체력 비례 피해가 근접 챔피언은
무려 12%로 요네, 이렐리아, 야스오, 심지어 레넥톤까지
몰왕검 뽑으면 상성이고 뭐고 개박살 내버리는 좆되는
불합리함으로 악명 높았다. 거기에 이거만 올려도
딜이 확보되자 태불방 같은 탱커 템을 올려서 탱까지
확보해버리니 도저히 혼자선 막을 수 있는 챔피언이
아니게 되버렸으며 이 미친 템을 너프도 안하고 전설로
계속 냅두는 라이엇의 버러지같은 똥고집에 많은 유저들이
감탄했으며 결국 신화 메타 내내 개지랄을 떨어대다
결국 현재는 체력 비례가 8%로 너프됐지만, 여전히
이렐리아는 몰왕만 뽑아도 상성을 뒤집어 버리니
혐오스러운 챔피언으로 꼽히고 있다.
이상 옵붕이의 개인적인 의견이었다.
신화 메타는 결국 삭제됐지만, 신화템이 있는 동안
보여준 라이엇의 무능하고 개념없는 패치와 똥고집은
수많은 유저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되었으며, 특히 내구도
패치와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뇌절 패치로 라이엇은
이젠 패치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같잖은
똥고집으로 유저들이랑 기싸움이 우선인 밸런스측에선
확실히 버러지 새끼들이 맞다는 것이 증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