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성숙하지 못한 시절이기도 했고 승부욕도 강해서 랭에서 채팅으로 신경질 낸적이 좀 있는데
어느날 쓰리컨드였나? 그 사람 유튜브에서 "누구나 다 자기가 멋지게 캐리하는 상상 하면서 즐겁게 롤 키지 않냐 쟤도 잘하고싶었을거다 그냥 오늘따라 잘 안풀렸을뿐이지"
이런 뉘앙스의 말을 했는데 그말 들은 이후로 못하는 팀원한테 채팅으로 뭐라했던게 너무 부끄러워서 그날 이후로 다시는 채팅 안쳤음 요즘도 가끔은 쟤도 못하고싶어서 못한게 아닌데 왜 그랬을까 하고 옛날에 한짓 후회함 채팅 친다고 실력이 갑자기 느는거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