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딱 느꼈어 고작 작은 친절이라는 걸 알면서도 여자 사람을 만나는 일 자체가 전무하다 보니까 뇌에 너무 깊게 박혀버림 물론 객관화로 빼버리긴 했지만 사람 자체에 느껴지는 관심이랑 호감은 사라지지 않더라 또 대화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