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 시작
• 유튜브 채널 G식백과를 운영하는 김성회가 악플러 한 명을 고소함. • 고소당한 악플러는 디시인사이드에 자신의 사연을 올렸는데, 그는 "촉새새끼라 그런가 잘봄"이라는 댓글을 달았을 뿐인데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런 걸로도 고소가 되냐"는 취지의 글을 작성함. • 이 글이 화제가 되면서 펨코 커뮤니티에서 과거 김성회가 올린 영상이 재조명됨. 해당 영상에서 김성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BJ 캬하하를 핵 사용자라고 주장하며, "나도 고소해봐, 개새끼야" 등의 강한 욕설을 사용했던 사실이 드러남. •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본인은 고소를 남발하면서 과거에는 근거 없이 캬하하를 비난한 것이 내로남불 아니냐" 는 비판을 제기함.
2. 캬하하 핵 무고 사건의 재조명 & 유명인들의 발언 논란 • 캬하하의 핵(헬퍼) 의혹 사건이 다시 조명되면서, 과거 이 사건에 대해 발언했던 다른 유명인들의 행적도 함께 파헤쳐지기 시작함. • 특히 당시 e스포츠 해설자인 클템(이현우)과 빛돌(하광석)이 캬하하가 헬퍼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던 점이 논란이 됨. • 이후 캬하하가 참여한 멸망전에서 클템과 빛돌이 해설자로 있었는데, 캬하하는 "해설진이 나에 대한 언급을 노골적으로 꺼렸고, 사과를 요구했을 때 비웃었던 기억이 있어 아직도 대회 참가가 꺼려진다"라고 밝힘. • 이 사건이 다시 떠오르기 전, 클템은 제우스 이적 관련 사이버 불링 논란에 대해 '본인도 선동과 날조의 피해자'라고 주장한 적이 있었음. • 그러나 캬하하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정작 클템 본인이 과거에 캬하하에게 선동과 날조성 발언을 했던 점이 밝혀지며 역풍을 맞음.
3. 관련 인물들의 사과 • 김성회, 클템, 빛돌 모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하고, 캬하하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밝힘. •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자 뒤늦게 사과하는 것 아니냐", "진정성이 부족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음.
왜 캬하하사건이 갑자기 핫해졌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같길래 한번 작성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