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때, 주챔으로 뭘 할지 이것저것 찍먹했습니다 그때 유튜브에서 녹턴으로 물몸들 암살하는게 정말 재밌어보여서 녹턴을 시작했죠 그때 사람들은 그랬죠. "녹턴 그 4티어 똥챔을 왜 하냐?" 그치만 롤 뉴비한테 그게 알 바겠습니까 드락사르 + 자발 녹턴은 진짜 재밌었습니다 덕분에 녹턴이 모스트 1이 되었죠 그리고 2024년이 되었습니다 신화템 삭제와 함께 드락사르와 자발이 쌍으로 죽었고 제 낭만도 그렇게 사라졌죠 울며 겨자 먹기로 불드라 기회 녹턴도 해봤지만 드락사르의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녹턴은 1티어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사기챔충이 되었습죠 ㅋㅋㅋ 지금은 어차피 발분가긴 하는데 발분녹턴....솔직히 재미없긴 해요
이상 드락사르가 사라져서 슬픈 옵붕이의 녹턴 이야기였습니다
녹턴 버리고 진 정글 ㄱㄱ
그 시절 녹턴은 낭만이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