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면의 어머니
최초의 죽음의 신으로
죽음의 신들의 가면을 만들어냈음
다른 죽음의 신들에게서 어머니라고 불려지고 있음
2. 킨드레드
늑대의 가면을 쓴 양과 양의 가면을 쓴 늑대
룬테라 전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숭배받는 죽음의 신으로
양의 화살은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빠른 죽음을 늑대의 이빨은 죽음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잔인한 죽음을 선사
기본 스킨은 프렐요드 전승에 나오는 모습, 영혼의 꽃은 아이오니아에서 전래되는 형태
녹서스 지역에서는 늑대만을 인정하고 숭배함
3. 별의 여우
타곤인들이 섬기는 죽음의 신
죽은 자들의 영혼을 모아 별자리로 만듦
4. 날개와 파도
킨코우 결사단에서 섬기는 죽음의 신으로 양, 늑대 둘 다 죽음을 상징하는 킨드와 달리
최초의 파도는 생명을 탄생시키고 최후의 바람은 죽음을 상징
킨코우 결사단처럼 균형을 중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5. 영혼의 물레거미
실을 짓는 것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조율하고 끊는 존재
녹서스 엘리스의 가문인 키테라 가문에서 섬기던 신으로 썩은 아귀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음.
자신보다 상위의 신들에겐 정중하고 겸손한 태도를 보임
6. 흐릿한 우상
한때 슈리마에서 전승되던 죽음의 신.
그러나 슈리마가 멸망하자 우상 역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밑에 나오는 에테르 악령에게 사냥당함.
존재 자체가 소멸당했기 때문에 모든 죽음의 신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어머니에게도 손절당함.
7. 에테르 악령
두번째 죽음 "망각"을 상징하고 잊혀진 자들을 소멸시킴
별의 여우, 날개와 파도, 킨드, 영혼의 물레거미 역시 잊혀지면 얘한테 소멸 당하며 죽음의 신 뿐만 아니라 인간들 역시 소멸 당함
사진 왼쪽 아래에 보면 우상이 나무 뒤에 숨어있는데 잊혀져서 쟤한테 소멸 당할 위기에 쳐해있기 때문
결국 얘한테 소멸 당함
(부리쪽에 있는 가면 참고)
이런거 보는거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6번 레오룬에서 쓸 때마다 대사 존나 불쌍하더라 ㅋㅋ
에테르 악령은 킨드레드 같은 죽음의 신만 소멸시키는건가
잊혀진 모든 존재를 소멸시키는 설정 영화 코코에 나오는 거랑 비슷함
주문력1000의베이가그럼 모붕이는 세계관에서 거의 잊혀진 수준인데 뭐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