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지금 고1인데 지난주에 시험끝났다고 제 집에 놀러오더군요 어쩌다 시험 얘기가 나와서 물어봤는데 모의고사는 다 1등급 나오는데 학교시험은 3등급쯤 된다 하더라고요 요놈이 그냥 수시 버리고 지금부터 정시를 파겠다고 하길래 좀 아닌것 같다고 말은 해줬는데 하는 말 들어보니까 일리도 있고... 저는 수시로 그냥 온 입장이라 정시는 잘 몰라서 할 말이 안 떠오르더라고요 음... 수시를 열심히 준비해보라고 할까요? 아니면 그냥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