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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반대로 우리나라 출전 불투명을 보면서 느낌.
우리나라의 기득권 및 중장년층은 신문물에대해 배척하는
dna가 있는것같음. 좀 과장되게 이야기하자면
19세기에도 일본은 신문물 받아들일때 우리나라는 익숙하지않다고 배척만하다가 일본한테 나라뺏기지않았음??
물론 이건 과한 예시이고 아시안게임 이스포츠종목에 우리나라가 출전안한다고 나라를뺏기지는않겟지만 그만큼
볼수있는 이득을 전부 버리는셈이지.
우리나라가 출전해서 우승시에 얻는 국위선양 의 가치만해도 돈으로 셀수 없을텐데...
번외적인 이야기이지만 나도 군필자이지만 페이커같은 선수,
손흥민 같은선수 군면제 해줘도 된다고 생각함. 그런사람 군대에보내서 얻는이득보다 활동하게해서 얻는 국가적인 이익이 훨씬 크다고봄.(말했던 국위선양 등등)
어차피 군대 사람 몇십만명있는데 걔내들 한두명 없다고 문제되지않음. 단, 군면제 기준을 주관적으로 면제시켜주는건 비리나 그 주관적인판단을 누가할것이냐 때문에 말이안되지만
객관적인 기준을 두고 하는것은 괜찮다고봄.(현재의 올림픽 메달 등) 그런의미에서 아시안게임 이스포츠진출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올렸을때 군면제 해주는것도 괜찮다고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