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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랬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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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학창 시절, 남중 나오고 공학 고등학교 진학 함. 여자란 생물이 너무 난해해서 여자가 말 걸면 시스템 다운 되기 일쑤 였음.

하루는 중학교 동창 있는 반에 책 빌리러 갔는데, 웬 여자 애들이 문 앞에 셋이 막고 대화를 하고 있었음.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쉬는 시간 끝나가고- 존나 초조해 하는데, 반 여자애가 그 가운데 지나가면서-

"길 막지 말아줘. 애 못 들어가고 있잖아."

툭 말하고 지나감.

개설랬음. 응, 애가 첫 사랑.

쨌든... 최근 설랬던 일은....

[올해 월급 인상 안 해주셔도 됩니다.]

란 문자 받고 개 설랬음. 대신 휴가 늘려 달라고 해서, 걍 월급 올려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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