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마다 한계티어가 있을까요 ?
누구는 몇년만에 플레 , 다이아 가고 누구는 브실골에서 놀고.. 또 다른 누구는 마스터 챌린저 , 그 사람들과 다른게 뭘까요 ?
제가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멘탈 문제에요!
우린 역전 가능한 게임을 얼마나 많이 놓쳤을까요 ? 실제로 하위 티어에 계신분들은 거의 항상 하이텐션으로 게임에 임해요. 감정이 일단 상하면 싸우다가 게임이 끝나는경우가 빈번하죠.
상위티어에 계신분들도 싸우긴 하죠. 근데 하위티어와의 분명한 차이점은 싸우더라도 게임을 우선시 한다는거에요!
두번째로
학습이에요!
게임에서 무슨 학습이라니 ? 그냥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 ?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실거에요. 사실 이분들 말씀도 옳아요 게임이고 , 티어를 올리기보단 그냥 즐기고 싶으시다면 학습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오래하면 티어가 자연스럽게 올라가죠. 하지만 학습까지 하시면서 즐기시는분들은 짧은기간안에 티어가 급상승 하시는분들 많아요. 계속 상승하고 있다가 승률이 50%에 머무르셨다면 학습이 문제에요. 더하기 뺄샘 곱하기 나누기 를 익히셨으면 다음단계로 넘어가야하는데 자꾸 똑같은 플레이만 고집하게 되면서 그 플레이가 습관화 되어 자꾸 머무르게 되는거에요.
세번째로
못하는걸 자꾸 잘할려고 하는거에요!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잘하는 챔피언있고 못하는 챔피언 있을거에요. 근데 매번 메타니 뭐니 하면서 따라하기 바쁘니까 계속 같은 티어에 머무르게 되는거에요. 롤 챔피언이 130가까이 되잖아요 ? 정작 기용하는 챔피언들은 몇십명 정도에요. 자신의 장점 , 특기를 잘 살려서 잘하는 챔피언 선호하는 챔피언을 더 기용해보세요. 그럼 인게임에 더 자신감이 생기고 챔피언의 이해도가 높아서 라인운영법도 알게 될거에요. 저흰 너무 따라하기에 급급하다보니 실력은 늘지 않고 멘탈도 지쳐있지 않았을까요 ? 잘하는걸 더 잘하도록 해보고 못하는건 피하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