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그 아이가 자기가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하는거임;; 당연히 어리니까 별 생각 없었지
근데 문제는 걔가 자기가 나한테 화가 났담서 내 거를 1분동안 만지게 해달라는거야
내가 또 친구 자르는게 어릴때니까 안되서 몇번 걔가 해달라는데로 해줬음
지금 생각해보면 개십련이 따로 없는데 그때는 걔를 왜 따라다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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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거 받아준게 이해가 안갈거같긴한데
걔가 자기가 옛날에 친구한테 배신을 당했고.. 옛날에 찐따였고 왕따였고.. 그런 얘기하면서 울고.. 그걸 세달동안 계속 듣다보니까 잘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