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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말이야, 감성과 심리 그리고 이해의 겜이야.

조회수 514댓글 2추천 2

롤하면 화가 많은 친구가 왜 화가 많아? 이해 받지 못 해서. 뭘? 내가 하고 싶은 거, 플레이.

감성이 있어야 돼. 아 재가 이해받지 못해서 고독의 발악하는 괴성이 내 심금을 울리는구나.. 그리고 이해가 필요해. 저 아새끼가 뭘 못 해서 염병일까? 아, 리신이고 정법 적 레드 카정으로 초반 성장형 탱 정글 세주 돼지 못 잡았구나. 응, 그래 그거 커서 날뛰면 머리 아프긴 해.

여기서 상대 라인을 봐.

난 티모고 적은 사이온이야.

마주봐도 즐겁지 않아. 생긴것도 못 생겼는데 플레이도 ㅈ같애. 미니언 날리고 q쓰고 w터트리면 엄마 보고 싶어져. 내 감성이 또 울려.

여기서 변화구, 심리전이 필요해.

리신이 카정을 자꾸 가고 싶어해.

그래! 도와줄겸 적 정글 캠프 몬스터를 "버스팅 위치"에 버섯을 깔아두면, 캠프 잰 정글 동선 적 정글 카정 도움이 되겠네?

버섯 라인에 진행 라인에 1, 나머지는 전부 작골 레드 칼부에 심어 두고 오기를 하자.

그럼 사이온은 티모가 자꾸 사라져. 예상 딜교는 안 되고, 밀려니 버섯에 막히네? 어어? 우리 정글이 버섯 맞고 정글링 안 되고 리신이 자꾸 괴롭혀. 그러다 뒤져. 사이온은 복잡해져. 티모가 악의 올리고 저짓만해. 그럼, 리신 카정갈때 궁 지원해야겠지?

티모는? 리신 알빠노ㅋㅋㅋ버섯깔아뒀음 됐지, 롤은 포탑 미는겜인데ㅋㅋㅋ

롤은, 감성 이해 심리. 라인전이 전부가 아니다...

댓글

2
  • 1
    58핦짝핣짝2개월 전

    아니 글이고 뭐고 내용도 좋고 다 이해 가는데 왜 하필이면 예시가 티모야 ㅠㅠㅠㅠㅠㅠ

    • 55탑봇주라인2개월 전

      정찰대를 깔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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