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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하다 롤로 갈아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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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를 내가 지금 중3인데 6년동안 계속 초3때부터 계속 해왔는데 요즘옵치는 뭔가 그런 감동이 없다.. 진짜 매일밤 옵치하고싶고 옵치생긱 밖에 안나고 모르는 사람이랑 워크샵하면 2분만에 친해지고 친추까지하고 진짜 배꼽빠지게 웃고 했는데..요즘은 그런 느낌이 안난다…옵치가 내가접한 최고이자 최초의 FPS게임인데 요즘은 재미가 없다 클래식 나왔을때만 진짜 설랬지 요즘은 안그런다..옵치1에서 2로 넘어갈때 그 감동과 소울을 다시느껴본다면 진짜 엄청 기쁠거다 내기 첫 팟지를 먹었을때 기억이 아직도 난다..바스티온으로 궁써서 4명 잡은거..그때만 보면 진짜 행복했지 내 주챔 디바를 처음 접하고 온갖잡기술들을 배우며 디바에 빠진게 벌써 4년째다 내가 처음으로 각폭을써보고 처음으로 각폭으로 전원처치한 그 짜릿한 심정을 느낄수있다면..요즘은 옵치하려고해도 옵치에 손이안간다..예전에 롤처음깔았을때만해도 재미없어서 롤지우고 옵치만 했었는데…옵치 다시하면 재밌긴한데 재미가없다 최고 티어가 플래인데 처음달성했을때는 캬진짜 죽였었지 원래 일겜만하다 처음으로 경쟁도 했었고 내기준 첨으로 신캐출시가 돼었을때도 모든 시네마틱 몰아볼때도 옵치2발표가 나왔을때도 그때만한 추억을 다시는버리지 못하고 이기지도 못할거다 롤은…옵치는 상대를 아주 발라버려도 서로 칭찬하면서 하하호호했는데 롤은..에휴 여전히 나는 옵치가 좋다…그렇게 생각하면서 오늘도 롤을 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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