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포켓몬 리그에 도전한 주인공 사천왕을 전부 다 격파하고 챔피언을 격파했다
챔피언 깨고 전당등록
포켓몬리그 챔피언
우승 축하 퍼레이드
거인 출몰
알고보니 얘가 최종병기 만듬 ㅅㅂ련이
감동적인 재회
지금까지 내 게시글 봐줘서 고맙다.. 필력 딸려서 보기 힘들었을텐데 23부작 다 본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눈팅이라도 해준 사람 다 포함해서 진짜 고맙다
내가 이 겜을 거의 한달하고도 좀 더 했는데 이 겜의 후기릉 남겨보자면
포켓몬 xy 시리즈에 전반적인 주관적인 평가는
스토리 - 2/5 난이도 - 2.5/5 맵, 캐릭터, 포켓몬 디자인 - 5/5 게임성 - 3.5/5 신박함 - 4/5 게임 완성도 - 1.7/5
스토리같은 경우에는 일단 초반 스토리는 진짜 이해가 안됨
일단 라이벌이 너무 의미가 없고 임팩트도 없고 그냥 존재감이 없음 그냥 짐만 됨
그리고 중간에 플라드리가 갑자기 급발진 쳐박는것도 개별로였고 고대 최종병기에 대한 떡밥도 AZ(아까 나온 거인) 이 친구가 푸는데
뭐랄까 얘도 급발진임 떡밥은 약간 초중반부터 천천히 풀어져야하는데 극후반에 갑자기 급발진으로 풀어버림
그냥 스토리랑 게임에 대한 완성도가 별로였음
이제 좋은점을 말해보자면 여캐가 이쁘고 포켓몬도 이쁨 맵도 약간 모티브가 프랑스 그쪽인거같은데 내 취향이라 좋음
포켓몬리그 디자인은 진짜 취저임
그리고 내 생각에도 뭔가 신박한 변화는 많이 줬다라고 느껴짐 페어리 타입 추가되고 3d그래픽, 포켓파를레, 트레이닝 이런 신박한 변화는 많은듯 그대신 이런 급격한 변화때문에 완성도가 낮은듯
그리고 난이도는 확실히 쉬운편인듯 함
왜냐하면 스토리 진행 중 쓸만한 포켓몬을 많이 줌(1세대 스타팅, 루카리오, 라프라스) 그리고 6세대 대전 최강자 파이어로를 극초반부터 입수 가능하고 액스라이즈, 한카리아스, 악비아르 등 이런 스토리 불도저 포켓몬들도 초중반부터 입수 가능함
그래서 확실히 쉬움 이건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난 포켓몬 잘 못해서 아직은 쉬운게 좋음
이거 끝나면 뭐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일단 xy 전설의 포켓몬이나 잡고다닐려고 함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