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나라의 언어는 다 배웠다고 가정하고, 내가 먼저 생각해본 지역, 나라는
일본
일단 한국인 생각보다 많고 수돗물 깨끗하며 길거리 풍경도 나름 비슷하고 치안도 좋은편임. 게다가 길거리에 쓰레기도 없고 온천도 많아서 무난한곳.
그리스
개인적으로 젤 가보고싶은 나라인데 우선 자연환경, 건축물들이 다 이쁘고 한국처럼 사계절도 있다.
미국
땅 ㅈㄴ넓고 사계절 있는게 장점. 인종차별 심하고 총기소유 합법이라 위험하고 영어못하면 어렵긴 한데 영어는 기본만 알아도 충분하고, 정 안되면 코리아 타운이나 차이나 타운가서 태극기달고 살면 대부분 해결됨. 단점은 의료보험 없어서 사소한 질병검사에도 돈 ㅈㄴ깨진다는거.
핀란드
사우나 있음(가장 큰 장점). 사람들 행복도도 1등이고 추운지역이라 벌레도 없음. 어거지로 만든 단점이 러우전쟁 끝나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합병되어야 좀 위험한 정도
아이슬란드
걍 특별한건 없지만 온천이 있고 핀란드랑 마찬가지로 냉대기후라서 벌레들이 없음. 전쟁중이거나 사이나쁜 나라도 없어서 젤 무난하다.
이거 말고도 다른 나라들 있으면 추천받습니다.
번외
이민가면 안되는 나라들 중국, 북한 외 다른 공산주의 국가들(자유 없음, 빈곤) 소말리아나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독재 심함, 빈곤, 치안 불안정) 멕시코(북미)나 베네수엘라같은 남미국가(치안 불안정, 빈곤, 독재 심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동 국가(전쟁중) 우크라, 러시아(전쟁중) 극단적 이슬람 국가들(이라크, 레반트 등등) 아프가니스탄(탈레반이 장악중이라서 안됨. 여성이라면 더더욱) 인도, 파키스탄 등 인도 아대륙 국가들(치안 불안정, 위생 끔찍함)
개인적으로 이민 안가고싶은 나라들
호주, 말레이시아처럼 큰 벌레들 자주나오는 열대기후 나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