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옴 아무 생각 없음
버스 기다림 진짜 가기 싫음
버스 탐 죽고 싶음 일하기 싫고 바로 일 끝나고 퇴근하고 싶음
버정에서 내림 떠나는 버스가 미움
가게 문 앞임 ㅈㅣㅂ 가고 싶음
단체 옴 왜 이런 곳에 집가서 푸짐하게 먹지 이 생각 듬
마감하는 중임 일 끝나고 놀 생각에 기분 약간 좋음 근데 다시 기분 나빠짐
일 끝나고 버정 바람이 시원하고 세상이 아름다움
버스 안에서 내일 출근하기 싫음 +멍 때리고 노래도 듣기 가끔 귀찮음
+월급날
뼈를 묻을 각오를 하고 일할 자신 있음
월급날 다음날 일하기 싫음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