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얘기해볼 주제는 "저티어는 과연 게임을 이기고싶은게 맞는걸까" 입니다.
게임하는 판마다 MVP먹는데 이런거 신경안쓰고, 게임 시작 전부터 "포탑 옆에만 있어주라", "시야 없으면 가지마라", "피(HP)나 마나 없으면 귀환해라" 이렇게 말해주고 서폿포지션인 사람한테는 "오른쪽 아래에 보면 미니맵 있으니까 근처가 어두우면 와드를 써주라, 서폿템(와드)도 와드니까 써서 시야좀 봐주라" 이렇게 말해주고 진짜 간절히 부탁하는데 그런것도 안해주고 8데스 10데스 11데스 15데스 박는데 아군이 하는말은 "아니 캐리해준다며 왜케 시끄럽게떠듬?", "입 X치고 캐리나 해주셈", "내가 알아서 할게" 이렇게 답변이 돌아오는데 게임을 이기고 싶은게 맞는건가?????
저티어 애들은 게임을 이기고싶은게 맞는거야?? 왜 본인이 계속 죽으면서 캐리를 바라는거야? 대체 이유가 뭘까??
맨날 게임끝나고나서 "나때매 진거야, 내가 못해서 진거야" 이렇게 자책만하는데 슈발 이게 맞는거임????? 부계를 부케라고 하는애들은 협곡이 결혼식장인거야??
게임시작 5분만에 6뎃 박는 애들은 뭐야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