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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초 됐던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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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갑자기 변기 칸 내려가는 소리에 깼는데, 동생이 토하더라. 엄청 심하게 4초동안 토했어. 그러다 거실로 나와서 물 따라 받고 다시 자러갔는데, 난 도저히 일어나서 동생 부축할 용기가 안나더라. 왜냐면 나도 지금 배가 아프거든.

동생이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화장실 갔는데 드디어 아빠 깨더라. 일단 자라네.

내가 보기엔 당장 병원가서 수액이라도 맞아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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