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년만에 만난 소꿉친구랑 피방에서 롤하다 친할아버지 부조 소식 전달 받앗다. 의사년들 파업 때문에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돌아가셧다더라. 열불 나고 슬퍼 미칠거 같아 여기다가 하소연 좀 해본다. 글 잘 안 읽힌다면 미안하다 처음 게시물 써보는거라서, 진정이 안돼서 그렇다 좋은 하루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