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인피니티워-엔드게임을 너무 잘 만들고 흥행도 성공시키니까 그 이후로 다음편을 위한 빌드업 영화가 존나 많이 나옴. 아바타2, 스파이더맨 애니2, 미션임파서블7, 이번 오징어게임2까지 지금 보는 영화마다 다 빌드업만 하다가 끝나니까 재미 상관없이 존나 찝찝함. 예전처럼 완성도 높은 단편 작품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