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솔로랭크 플다구간에 대한 글쓴이의 견해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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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실골은 승률 50%
두 판중 한 판만 이기면 티어가 올라갑니다.
이는 승급&승격 재도전시 1승을 주고 시작하는 리그 시스템 때문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분의 승률이 50%만 넘긴다면, 판수만으로 플래티넘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의 플->다 승격은 어떨까요?
바로 66%의 승률이 필요합니다.
세 판중 두 판을 이겨야하는 셈이지요.
하지만 이는 수치로 친다면 다이아 승격에 필요한 최소한의 승률입니다.
그렇다면 다이아를 가기위해 거쳐야하는 플래티넘 구간의 현실은 어떨까요?
우선은 플래티넘 현지인 유저들의 승률입니다.
50%이상 ~~~66%이하
그리고 플->다 로 승격하는 유저들의 승률입니다.
66%이상~
승률과 전적으로 판단했을 시
플래->다이아의 승격도중에 산출되는 승률로 유저들의 다이아에서의 구간대가 사실상 결정되는데.
60%~66%
플래상위~다하위
흔히들 다5 쓰레기집단;; 이라고 칭합니다.
다상위 마첼구간 유저들이 판수로 다이아찍었다고 놀려대는 구간입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자신의 실력으로 승격하는 유저들은 실제로 66%를 뛰어넘는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구간을 승률 70%로 뛰어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다이아 상위 이상에서 게임을하고
승률60~66%의 유저는 다이아 하위에 머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재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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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에 필요한 승률
브실골->플래티넘
승률 5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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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다이아몬드
이상적인 최소 필요승률 66%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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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편차로 인한 플래티넘 유저들의 실제 승률
플래 현지인 50%~60%
플상위 다이아 하위 60%~66%
다상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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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플래티넘에 도달한 평범함 유저들이 곧바로 다이아티어로 승격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위에서와 같이,
플래티넘까지의승률50%와 다이아승격을 위한 66%의 차이인 16%를 한번에 메꾸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입니다.
현지인들의 싸움에서
브실골 1). 두 판중 한 판과.
플래티넘 2). 세 판중 두 판
위의 1, 2 번은 세간에서 이렇게 표현됩니다.
1) 뭘해도 이기고 뭘해도 짐 그래서 50%
2) 뭘해도 지는 판, 반드시 이겨야하는 판. 실력으로 이겨야되는 판
공감이 되시나요?
논지의 중심인 플래티넘 구간인 2번을 해설한다면.
아군이 라인이 다 터지거나 천재지변으로 인해(탈주, 고의트롤 등) 패배하는 판
반대로 상대팀에게 천재지변이 닥쳐서 90%로 승리를 확정지어야 하는 판
상대와 아군 모두 5:5인 상황에서 자신의 실력으로 이겨야 하는 판
이렇게 구분될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건 실제 솔랭에서 현지인들에게 통용되는 확률입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한데.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현지 플래티넘이 어떻게 다이아를 가는가?"
바로 해답은 3판 2승에서의 2승입니다.
1) 90%로 지는판
이건 도파가오던 센빠이가오던 승률은 10%미만입니다. 정말 그냥 허무하게 져야됩니다.
상대가 극적으로 병신짓거리를 하고 우리팀이 갑자기 롤챔스마냥 슈퍼플레이를 하지 않는이상 정말 이기기가 힘듭니다.
10%의 승률로 이기기 위해서는 실수를 최소한으로 하고, 뇌절과 상대의 실수를 최대한 캐치하는 겁니다.
2) 90%로 반드시 이겨야 하는 판
상황이 역전된 판입니다.
상대팀에게 재앙이 닥치는 바람에 우리쪽에 승기가 있어 무조건, 반드시 이겨야 33%의 승률을 가져올 수 있는 판입니다.
개뻘짓거리와 실수만 안하시면 됩니다.
3) 5:5 정상적이고 실력으로 이겨야 하는 게임
모든 라인전이 팽팽하며 격렬한 한타와 멋진 정면승부를 벌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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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판이 장문의 글의 핵심입니다.
이 마지막 판이 사실상 승률 66% 다이아 티켓의 여부가 가려지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시간이 부족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이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