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11월 13일이란 그저 쉬는날 중 하나였는데, 314일 뒤에 수능이라고???? 심지어 그걸 내가 봐야한다고??? 라는 느낌으로 기분이 이상하다.... 글고 격일로 겁나 불안했다가 괜찮았다가를 반복하는데 원래 이런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