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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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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키우던 고냥이 2015년도에 키우던 아간데 당시엔 개가 많았음

소형견 한마리는 고냥이 입에 넣을라 카다가 지 입보다 고냥이 머리 커서 얼굴을 깨물어버림

그러다 쌈남

대형견 한마리는 입에 고냥이 하나랑 소형견 하나 넣고 쥰네 덜렁덜렁 매달아서 대려옴 죽진 않았고 채념한 느낌으로 쥰네 얌전하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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