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글이니 아님말고입니다(내맘대로 정했다는뜻)
1.갱플랭크
얘는 라인전 단계부터 막막하다. 카운터는
5조5억개가 존재하며 내 화약통은 상대방의 10원 은행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궁도 글로벌 궁으로 맵을 페이커급 화면전환(까진못하지만)을 하며 궁각을 봐야하며 스킬 이해도와 숙련도를 최상급으로 요구하는 챔프이다.+귤 심리전은 덤)
오지게 잘컸어도 화약통 낭비하다가 점사당하면 통나무가 박살이 날 수도 있다. 아무튼 만기퇴소가 아니라면 안건드리는 것을 추천.
2.드레이븐
얘는 한방한방이 강력하긴한데 미니언을 먹을때조차 도끼줍기 매드무비를 찍어야한다. 한판하면 진이 다 빠져버리는 수준.
도끼주울때 w초기화되는 것을 이용한 w이속딜교, e로 상대 돌진기 끊는 심리전 등 알아야 할게 많고 궁도 역시 글로벌궁으로 크랙플레이가 가능하다.
후반을가도 라인클리어를 위해서는 도끼줍는데 열중해야하며 도끼에 집중하다가 물려서 통나무를 놓쳐버릴 수 있다.
3.아지르
얘는 써보면 성능이 정말 구리다. 정말정말 구리다.
하지만 상당한 압박능력과 (w써놓고 살짝 빼도 거리가 닿기때문에 사거리가 꽤나 길다. Wq평 몇대 맞다보면 피가 꽤나 갈린다.)
(하지만 이러면서 상대 스킬은 피해야한다)
기동력+메이킹 능력까지 모두 갖췄다. 이 장점들을 모두 잘 사용해야 성능이 나오며 때문에 낮은 구간에선 대회보고 픽했다가 사지가 찢겨버릴 가능성이 높다.
대회용 픽이라는 이유가 있다.
4.야스오
얘는 상대할때 거리조절하기 굉장히 골치가 아픈 챔피언이다. 거리조절에 조금만 실수해도 4스택e+q에 피가 갈려버린다.
하지만 직접 해보면 무조건 들어가야하는 스킬셋에 들어가서 미니언이랑 같이맞다보면 메이지한테도 밀릴때가 많다.
치고 빠질 타이밍을 잘 재야하며 콤보나 빠른eq플이 생명인 챔피언이다. 그래도 장막과 eq플의 변수창출능력이 좀 있다.
5.이렐리아
얘는 내가하면 성능이 줄어드는느낌이다
라인전은 몰왕뜨면 날먹이긴하지만 반반/약간 우위의 성장일때 중후반 한타단계에서
rqeew 어어.. 하다가 죽기 일쑤다.
(그냥 피지컬이 너무 필요한듯)
아무튼 챔프들을 극한까지 깎기위한 난이도가 어려운 챔들을 한번 적어봤는데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무슨챔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