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옵밍아웃 절망편이 나오길래 희망편도 가져왔음
우선 난 엄마랑 할머니가 내가 옵지하는걸 암ㅋㅋ
처음 알게 된 경위가 우선 내가 엄마한테 예전부터 다른 사이트에 종종 글을 쓴다고 말을 했었었고 엄마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옵지가 예전에 롤드컵 게시판에 글 많이쓰기 이벤트할때 10명을 골라서 옵지 옷을 뿌렸단말임? 근데 내가 당첨됐어서 옷을 받았었고 별 생각없이 엄마한테 내가 글 쓰던 사이트에서 글 많이 썼다고 옷을 받았다고 말했음
그리고 엄마가 옷 사진을 보여달라길래 보여줬고 집에 온 옷을 보다가 옷에 적힌 OP.GG를 보고 이게 뭐냐고 묻길래 사이트 이름이라고 대답해줬음ㅋㅋㅋ
이상 옵밍아웃 희망편이였다.
(참고로 옵지옷 나갈때 한번도 입어본 적 없음ㅋㅋ 여름에 받았는데 긴팔이고 겁나 두껍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