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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중에 내가 의미부여 해놓고 감동받은 문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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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거라 부끄럽긴 하지만 나말고 다른사람도 도움받을수 있으면 좋을거같아서 공유함~


"꼭 끝내라 하지만 끝의 기준은 네맘이다" 완성품이 엉망일게 뻔해서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라는 뜻

"사람들이 몰라주면 어때? 우린 이미 목적지야!" 내가 하는일이 남기는것이 없어보여도 끝에 다다른건 무언가 이뤘다는거임~ (참고로 이 말을 한 캐릭터는 동상도 생길정도로 전설이 되었답니다~)

"실이 엉키면 풀때 더 재밌어" 지금 인생이 꼬여있더라도 나중에 풀릴땐 평범한 인생보다 좋을거다 라는거

"이 실은 목도리는 못만들더라도 멋진 공이 되어줬잖아" 내가 제 구실을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방향에서 의외의 면모를 보이고 있을 수 있다!


더 생각 안남 ㅋㅋ (이러니까 내가 작가가 못됐지ㅋㅋ) 4개밖에 없지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나중에 내 글 다시보다가 생각나면 또 써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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