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기 전에 사람들이 뭐 별로니 재미없니 해대서 기대치가 많이 낮았었음
일단 총평은 무난하게 재미었다 내가 봤을때 사람들 직접 보지도 않고 어디서 재미없다 별로다 해서 그런가 하고 동조되서 같이 욕하는? 느낌임
1때에 비해서 같은 소재다 보니 신선함이 덜 해서 그렇지 충분히 재미었다고 봄
근데 아쉬웠던 점 말해보자면 뭔가 1때에 비해 비호감인 캐릭터를 억지로 만들어낸 느낌이 강했고 비호감 캐릭이 좀 더 많아졌음 그리고 뭔가 이젠 죽는게 너무 예측이 되서 딱히 슬픈장면도 덜하게 느껴짐
스포)
그리고 주인공이 뭔가.... 너무 착한척 하는 느낌? 사람들 다 살려야한다 해놓고 마지막엔 아무렇지도 않게 희생시키고 그런게 너무 위선만 떠는 착한척 하는 캐릭이라고 느껴짐